(최고급)라한흡주연벼루(사각)최상품(27cmX18cm)원목두껑,받침대포함,고급비단케이스포함(최고인기상품)

27cm×18cm

최고급흡주연(일명 용미연)중국 안휘성의 최남쪽인 흡주, 지금의 흡현,무원현 지방 용미산에서 나는 돌로 흡주연 또는 용미연이라 부른다. 
연석이 발견된 동기는 당 현종 때(서기 714∼741) 엽씨라는 사냥꾼이 짐승을 쫓다가 이곳에서 성벽을 쌓는 첩석 모양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돌을 보게 되어 그 돌로 벼루를 만들어 써 보니 석질이 보드랍고 (단계석)보다 못하지 않았다. 그 후 엽씨의 자손들이 벼루를 만들어 진상하기 시작하면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남당 원종 때 이소미라는 연관과 주전이라는 장인이 엽씨의 후손들과 함께 거주하면서 좋은 벼루를 만들었다고 전한다. 흡주연은 宋代부터 사용되었고, 오늘날까지 名品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으나 蒼黑色을 갖는 것이 많으며, 석질은 단계연 이 여성적인데 비해,흡주연은 남성적인 느낌이며 석재자체에 의한 수분흡착이 거의없어 일정한 점도의 먹물을 사용할수 있으며, 치밀한 기본입자와 세밀한 봉망은 고급먹의 발묵에 더 큰 효과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