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교액(묵운당)180ml-회화용 점착재

아교(膠)는 분채, 석채등의 안료를 작가의 구성대로 화면에 점착시키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먹은 숨을 쉬고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것은 먹의 생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아교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자연의 순리를 따릅니다. 새로운 아교를 첨가 하므로써 보다 생명에활력을 불어 넣어 표현을 넓게 할 수 있습니다.


특징: 고형먹에 제조 할 때에 사용 한 아교원액을 이용하여 만든10%의 아교액입니다. 아교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온도가 섭씨18도 이하로 되면 젤리처럼 뭉쳐집니다. 이것을 젤리화라고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따듯한 물에 10분 정도 넣어 둡니다.

이 아교는 염분이나 방부제등을 일절 사용 하지 않고 만들었으므로 사용 하지 않을 시에는 냉장고에 보관 하시기 바랍니다.